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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뉴스-말말말] 손학규 "전화 안 받던 劉...급했던 모양" / YTN

2019-11-08 9

[김해영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]
모병제로의 전환은 개헌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. 더군다나 빈부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격차사회에서 모병제로 전환될 경우 주로 경제적 약자 계층으로 군 복무 인원 구성되어 계층 간 위화감을 조성하고, 사회통합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모병제로 전환은 시기상조라고 판단됩니다.

[나경원 / 자유한국당 원내대표]
조국 사태 수습하려고 난데없이 정시확대를 갑자기 꺼내 들더니 이번에는 자사고 특목고를 모두 없애겠다고 합니다. 잘못하면 서울 집값 띄우기 정책으로 이어집니다. 본인들 자녀들은 이미 특목고·자사고·유학 다 보냈습니다. 국민 기회만 모두 박탈해 버립니다. 우리 아이들 미래가 달린 문제를 이토록 간단하게 또 시행령 하나 바꿔서 좌지우지하겠다는 정권입니다. 자사고·특목고 폐지에 대해 헌법 소원을 검토하겠습니다.

[손학규 / 바른미래당 대표]
전화 안 받기로 유명한 유 의원이 황 대표 전화 받은 것을 보면 급하긴 급했던 모양입니다. 자유한국당 공천으로 2번 달고 총선 나가겠다는 의원들의 성화도 컸을 것입니다. 제발 그 알량한 소신과 원칙 내세우며 독단과 아집에 빠져서 갈등 조장하고 결국 분열로 이끄는 악순환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. 바른미래당과의 관계는 빨리 정리해 주는 게 정치적 도의일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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